한게임 바둑 팀, 인터넷 바둑 최강자 될까?

등록일 2012년01월18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2012 인터리그’에 참가하고, 이를 기념해 바둑 머니와 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2012 인터리그’는 바둑리그 비시즌인 1월부터 3월까지 열리는 프로 바둑대회로 재단법인 한국기원이 주최하며, 한게임과 피망 등 인터넷 4대 바둑 업체가 참여하는 리그전이다. ‘연승전’ 방식의 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각팀 8명으로 구성되어 열띤 경쟁을 벌인다.

특히 바둑리그 외에서 볼 수 없었던 프로기사들이 출전, 각 인터넷 업체와 K바둑을 통해 대전이 생중계 되어 바둑 이용자들을 위한 좋은 볼거리가 될 것으로 업체측은 설명했다.

한게임은 이번 리그 참가와 관련해 “인터리그, 한게임팀을 응원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유저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게임팀 소속 선수의 최다 예상승수를 맞히거나 각 라운드마다 한게임팀 소속 선수에게 베팅을 하면 추첨을 통해 바둑머니와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된다.

NHN 한게임 정우진 부장은 “추운 겨울에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온라인 바둑게임의 묘미”라며 이번 인터리그를 통해 프로 바둑기사들의 멋진 전략과 전술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2 인터리그’와 경기 일정 및 한게임 참가 이벤트 관련 내용은 한게임 바둑 인터리그 홈페이지(http://baduk.hangame.com/evttpl.nhn?m=badukleague&evtcode=224&evtno=1)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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