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돌풍 우주전쟁 웹게임, 드디어 한국상륙

등록일 2012년01월19일 10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늘(19일), 일본 엔터크루즈(대표 김명균)에서 개발한 SF장르 웹게임 <은하대전>을 자사 게임 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은하대전>은 별도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플래시 기반의 SF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퀘스트 및 튜토리얼을 통해 웹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유저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함의 특성 ▲사령관의 스킬 ▲전함 배열들의 조합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은하대전>은 오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박영호 게임사업 그룹장은 “<은하대전>은 일본에서 지난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해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웹게임”이라며 “삼국지가 주류인 국내 웹브라우저 게임 시장에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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