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수진이, 네이버 플레이넷으로 왔다

등록일 2012년01월19일 11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박관호)는 NHN(대표 김상헌)의 네이버가 선보이는 초간편 게임 서비스 ‘플레이넷(http://playnet.naver.com/)’과 계약을 체결하고, <범인수진> (http://taoist.wemade.com/)의 채널링 서비스를 18일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범인수진>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전투 시스템 등을 탑재하고 온라인 게임 못지 않은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는 웹RPG게임.

18일 오후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범인수진>의 채널링 서비스가 시작됐으며, ‘네이버’(www.naver.com) 가입자들은 ‘네이버 ID로 게임하기’를 통해 부가적인 가입 절차 없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위메이드 측은 완성도 높은 게임의 서비스 채널 다각화로, 신규 이용자 유입과 타겟군을 확충하고,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채널링과 함께, 신규 서버 ‘진요’를 오픈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해, 기존 회원들과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가입하는 신규 이용자들 모두 쾌적한 게임 내 환경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2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신규 서버 내 35레벨 달성 시 LED TV와 냉장고, 아이템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사부가 되어 제자를 출사시켜라, ▲각종 SNS와 블로그 등에 소식을 전하는 내가 홍보대사, ▲보너스 3배 충전 이벤트를 통해 공기청정기와 아이템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폭 넓은 이용자 층의 만족과 수익 증진의 효과로 양사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며, “아울러, 다양한 루트로 이용자들이 <범인수진>을 접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범인수진> 신규 서버 오픈 이벤트와 채널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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