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개발, 서비스하는 MMORPG 프리스톤테일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벨라트라’의 난이도를 세분화하는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벨라트라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난이도 및 입장 제한을 40레벨에서 80레벨로 상향 조정하고, 특별한 재미를 제공하는 ‘블라인드 씰’, ‘파워 씰’, ‘아이언 씰’, ‘데스 소드 씰’, ‘랜덤 씰’ 등 5종의 신규 씰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40~79 레벨의 유저가 입장 가능한 하위 벨라트라 ‘아르도르’를 신설해, 저레벨 유저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벨라트라’는 라틴어로 ‘진정한 용사의 시험장’라는 의미로, 제한된 시간 내에 정해진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한 점수로 우열을 가리는 경기장이다. 기존 벨라트라는 몬스터의 난이도가 높아 저레벨 유저의 참여가 쉽지 않았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의 접근도를 한층 높였다.
한편, 금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매일 저녁 9시~ 11시 사이에 프리스톤테일에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 경험치 두배를 적용하고, 물품교부처 NPC를 통해 인기 아이템이 들어있는 흑룡캡슐을 선물하는 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이벤트 기간동안 에이징 비용 무료의 혜택과 함께 용띠해 한정 아이템도 판매한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톤테일 공식 사이트(http://pristontale.ndolf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