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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도 논란 EA '배틀필드 2042', DICE "출시 연기는 없다. 예정대로 출시할 것"

등록일 2021년10월08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EA가 오픈베타 테스트 직후 완성도 논란에 휩싸인 ‘배틀필드 2042’를 예정대로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틀필드 2042는 EA의 대표 FPS프렌차이즈인 ‘배틀필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근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탑승 장비 투하, 실시간 총기 커스터마이즈, 기상 이변, 짚라인, 윙슈트, 인공지능 로봇 등 전작보다 더 볼륨있는 전투 요소들과 한국의 송도를 배경으로 한 전투맵을 공식 트레일러에 사용하면서 시리즈 마니아들은 물론 국내 유저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사전예약자 및 EA Play 멤버십 회원 한정으로 지난 6일 선행플레이가 시작된 후 잦은 버그와 시스템 불안정 등이 논란이 되면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 될 것이라는 팬들의 기대감은 우려로 바뀌었다. 베타가 시작된 이후 각 커뮤니티에서는 오히려 전작들의 테스트가 더 안정적이었다고 말할 정도로 평가가 크게 뒤바뀐 것. 권역별 총 10개의 서버가 테스트에 사용됐지만 단순히 서버문제나 버그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할 정도의 문제점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출시 약 한 달전에 시작된 오픈베타 테스트에서 심각한 문제들이 발견되자 팬들 사이에서 출시일에 맞춰 DICE 스튜디오가 게임의 품질을 높일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미 코로나 팬데믹으로인한 게임 개발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난 9월 DICE 스튜디오의 총괄 책임자인 오스카 가브리엘손이 직접 출시 연기를 발표했던 만큼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내에 모든 것을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 보였기 때문이다. 

 

팬들사이에 완성도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자 DICE는 현지시간으로 7일 SNS를 통해 11월 19일로 예정된 원래의 출시 일정에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밝혔다. 또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미 오픈베타에 사용된 빌드가 내부에서 사용하는 최신 빌드가 아니며 출시 빌드에는 오픈베타 빌드의 많은 개선 상황이 적용돼 있다고 밝혔다. 

 

출시까지 남은 시간은 약 5주, DICE의 공식 입장대로 정말로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나 있을지, 또 한 번의 출시 연기가 될 지는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에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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