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웹게임 <킹스워>가 신규 서버인 ‘모르도스’를 오픈한다.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빅포게임즈(대표 강승구)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웹게임 <킹스워>의 신규 서버인 '모르도스’를 19일 오픈 한다고 밝혔다.
국내 기술로 개발된 <킹스워>는 지난 2011년 12월 19일 그랜드 오픈 이후 꾸준한 인기 속에 서비스를 진행, 현재 약 10만명이 즐기는 중세 유럽 배경의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대규모 업데이트와 겨울 시즌이 맞물려 게임을 찾는 유저수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킹스워`의 새로운 대륙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에 오픈 될 2서버 ‘모르도스’ 는 `킹스워` 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규 서버이다. 기존 제 1 서버의 누적회원이 약 10만명, 재 접속률 약 80%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쇄도하는 서버 증설 요청으로 제 2서버를 추가 오픈 하게 되었다.
<킹스워>는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신규 시스템 추가와 기존 시스템을 개선했다.
신규 시스템인 ‘카드거래소’는 ‘겜블’및 '던전'에서 획득한 ‘영웅카드’를 ‘루비(게임머니)’로 거래할 수 있다. ‘카드거래소’를 통해 유저들은 불필요한 '영웅카드'를 판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영웅카드'를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왕가의 등급을 표시하는 ‘왕가 문장’이 10단계까지 확장 되었으며 성 보호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전투 로직, 가상 전투, 비밀창고 저장량, 상점 내 아이템 카드, 성 확장에 필요한 '금화' 필요 수량 조정 등 게임 내 여러 기능들을 개선하여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지난 '킹스워 오픈 기념 이벤트'에 이어 '새해 복 이벤트'를 실시하여 설 연휴 기간에도 풍족한 재미를 선사한다. 겜블을 돌려 ‘아이패드2’를 받을 수 있는 '아이패드2 응모 이벤트', 신규 추가된 영웅 및 아이템 카드를 사용해 볼 수 있는 '복 주머니 이벤트', 퀘스트 완료하고 떡국을 받아 영웅카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떡국 먹고, 봉인된 카드 받고! 이벤트', 결제에 따른 추가 루비 지급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킹스워>는 중세 유럽을 모티브로 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영주 생성 후 지역을 점령하고 전쟁을 지휘하여, 최종적으로 황제에 등극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 웹게임이다. 건물 업그레이드, 병력 수, 자원량을 바탕으로 ‘영주’ 및 ‘왕가’의 랭킹 유저 정보 서비스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도록 하고 있어 게임 내 유저 간 경쟁 구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픽토소프트 웹게임사업부 유기우 부장은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요청으로 ‘킹스워’ 의 2서버 오픈을 서두르게 되었으며 1개월 간 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했다. 많은 의견과 호응을 보내준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게임의 만족도와 재미를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킹스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kswa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