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와 팡야, 日 최고의 선불카드 결제 게임?

등록일 2012년01월19일 19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게임 '테라'와 엔트리브소프트의 '팡야'가 오늘(19일), 일본 ‘웹머니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본 최대 선불카드 업체 웹머니(WebMoney)가 주관하는 웹머니 어워드는 매년 말, 일본 게이머 투표로 한 해 최고의 인기와 게임성을 보여준 게임을 선정한다. 웹머니 어워드 2011에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월 10일까지 12만 여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으며,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테라'는 루키부문과 게임부문에서 상을 받았으며 '팡야'는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했다. 

한편, 웹머니 어워드 2011 베스트 게임상은 '메이플스토리', '붉은 보석' 등이 수상했다.

엔트리브소프트 팡야사업팀 심지용 팀장은 "팡야가 6년 연속 웹머니 어워드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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