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자체개발 슈팅 게임 ‘디젤(DIZZEL)’에서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4차 콘텐츠 업데이트로 신규 모드 ‘칼전’과 ‘샷건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칼전’과 ‘샷건전’은 그 동안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한 신규 콘텐츠이다. ‘디젤(DIZZEL)’만의 장점인 3인칭 시점의 넓은 시야와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한층 부각시킬 수 있는 모드로 근접전투를 즐기는 게이머와 신규 이용자 등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게임 룰은 간단하다. ‘칼전’의 경우 대검과 도끼 등 근접무기로만 전투를 하게 되며, 투척무기는 사용할 수 없다. ‘샷건전’도 이름 그대로 샷건 하나만으로 플레이를 펼치는 모드이다.
신규모드와 함께 정글용 대형 쿠크리(kukri)칼을 포함한 신규아이템 3종이 업데이트되며, 이용자 편의 시스템으로 한층 강화된 피아식별 기능이 추가된다.
4차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콘텐츠를 즐기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아이템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퀴즈 풀기, 신규 모드 플레이하기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증정하는 우수 용병 선발 이벤트도 2월 15일까지 오픈된다.
‘디젤(DIZZEL)’의 4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dizzel.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