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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자국 e스포츠 팀에게 깜짝 축전 "e스포츠 선수들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

등록일 2021년10월19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미지 출처 : 러시아 정부 공식 홈페이지)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최근 진행된 ‘DOTA 2 The International 10(TI 10)’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팀 PSG.LGD를 상대로 승리한 러시아의 ‘Team Spirit’ 팀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18일, 러시아 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OTA2 TI10에서 승리한것을 축하한다. 역사상 처음으로 Team Spirit 팀이 권위있는 대회에서 우승했다”며 “결승까지 가는 길에 당신들은 뛰어난 리더십과 결속력을 보여줬고 실력과 인성을 겨루는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 주도권을 잡고 적을 이기는데 성공했다. 그들은 우리 e스포츠인들이 항상 목표지향적이고 어떤 난관도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Team Spirit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Team Spirit은 e스포츠에서 가장 감동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내며 우승을 차지해 더욱 주목받았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순조롭게 본선에 오르는듯 했지만 IG에게 패배하며 패자조로 직행, Fnatic, Virtus.Pro, OG 등 상대 전적으로도, 전력적으로도 차이가 나는 압도적으로 강한 팀들을 상대로 힘겹고도 짜릿한 승리를 이어나갔다. 

 


 

결승전에서 만난 PSG.LGD 역시 결승까지 단 한번의 패배도 하락하지 않은 중국 지역 최고의 팀이자 DOTA2 최상위 팀으로 결승전 당시만해도 Team Spirit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객관적인 열세에 있었지만 이를 극복해내며 3대2의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번 DOTA2 TI10에서 우승한 Team Spirit은 상금 1800만달러(한화 약 213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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