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오디오북, 독서량 늘리는데 효과적…月 1→4.4권 껑충

등록일 2021년10월21일 10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1위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가 이용자들의 독서량을 크게 늘리는데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윌라는 오디오북 이용자들의 독서습관을 파악하기 위해 2021년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6일간 멤버십 이용자 5,248명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조사 항목은 ▲독서 방법별 독서량(종이책, 전자책, 오디오북 등) ▲오디오북 청취 상황 ▲선호 도서 분야 등이다.

 

조사 결과 윌라 이용자들의 오디오북 월평균 독서량은 3.4권으로 종이책(월평균 1.0권), 전자책(0.9권), 웹소설(0.3권) 등에 비해 눈에 띄게 높았다. 오디오북 이용 이후 독서량이 1권에서 4.4권(종이책+오디오북)으로 대폭 증가한 것이다.

 

또한 종이책 독서량이 많은 이용자 그룹, 독서를 전혀 하지 않는 이용자 그룹 모두 오디오북을 통해 독서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종이책을 월평균 3.9권 읽는 다독가 이용자들은 오디오북을 월평균 3.6권 청취하여 월간 독서량이 7.5권으로 두 배 증가했다. 1년 동안 종이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이용자들도 오디오북을 월평균 3.8권 청취하여 독서량이 크게 늘어났다.

 

'오디오북을 주로 어떤 상황에서 듣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남성 이용자들이 '운전>대중교통 이용>운동 및 산책' 순, 여성이 '가사노동>대중교통 이용>운전' 순으로 응답했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읽는 도서 분야는 일반소설로 남(47%), 여(56%) 모두 높은 선호도를 보였고, 자기계발, 장르소설, 인문 분야가 그 뒤를 이었다. 

 

남성들이 특히 선호하는 분야는 경제, 재테크, 역사, 경영 등이었고 여성들은 장르소설, 에세이, 심리 분야를 많이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 여성은 웹소설을 눈에 띄게 많이 읽었다.
                                                           
윌라를 운영하는 인플루엔셜 문태진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윌라 이용자들이 오디오북을 이용하며 더 많은 독서를 즐기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운전, 산책, 집안일 등 단순 활동으로 흘려보내던 일상적인 시간을 활용하여 독서를 즐기는 새로운 독서 루틴을 보이고 있다”라며 “평소에 독서를 하고 싶었으나 여건상 어려움을 느낀 분이라면 접근성이 높고 이용이 편리한 오디오북으로 시작해보는 것도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윌라는 웹소설 <호접몽전>, <적절한 사육관계>, <폭군에게 차이는 10가지 방법>, <컴퍼스 콤플렉스> 등을 비롯해 '베스트셀러 제조기' 김진명 작가의 <살수 1, 2>, 세계적 지성인 134인의 대화 내용을 담은 저자 비카스 샤의 <생각을 바꾸는 생각들>, 박해로 작가의 장편소설 '올빼미 눈의 여자'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도서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 제공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한국 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박경리 작가의 <토지> 오디오북이 공개된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