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넷마블 '제2의나라' 구글 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 최우수상 수상

2021년12월03일 15시23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개발사 넷마블네오)가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올해를 빛낸 게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늘(3일) 구글플레이가 넷마블 본사로 상패를 직접 전달하며 진행됐다. 축하 자리에는 넷마블네오 이인규 PD, 넷마블 조신화 사업그룹장, 박윤모 사업부장 등 '제2의 나라' 개발·사업부가 참석했다. 
 
넷마블네오 이인규 PD는 "'제2의 나라'는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세계가 변화하는, 그 자체로 살아있는 세계를 만드는 데 많은 공을 들였다"며 "이용자들이 함께 해줬기에 '제2의 나라'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 이용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제2의 나라'는 지브리 풍 그래픽,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스토리, 이용자들이 세계를 만들어가는 소셜 요소로 국내외 시장에서 모바일 MMORPG 대중화에 노력한 작품이다.
 
이 게임은 6월 8일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 6월 10일 한국과 일본에 출시됐고, 출시한 모든 지역의 앱마켓에서 인기 1위, 매출 TOP4에 진입했다. 
 
'제2의 나라'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7일까지 이용자 전원에게 이마젠 소환 쿠폰 30개, 쭉쭉 젤리 10개, 탄탄 젤리 10개, 통통 젤리 10개, 헤드헌팅 증서 30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구글플레이 베스트 오브 어워즈 2021'에서 '마블 퓨처 레볼루션'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넷마블은 3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가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 우수 게임으로, 2019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이 동일 부문 우수 게임 및 '올해를 빛낸 베스트 게임'으로 각각 선정됐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2의 나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사전등록 진...
신작 대거 출시 예고된 10월 모바일게임 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한콘진 '2...
에픽게임즈, 모바일 및 PC지원하는 '에픽 ...
넵튠 '이터널 리턴' 시즌8 최강자 가리는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한라캐스트, 산업용 로봇주 상승... 글로벌 AI 자동차기업에 약 ...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