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가 인정한 살바토레의 작품, 게임으로 나온다

등록일 2012년02월07일 18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 코리아)는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살바토레(R. A. Salvatore)가 창조한 새로운 판타지 세계 아말러를 게임으로 제작한 Kingdoms of Amalur: Reckoning(이하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을 2월 7일, 오늘 출시했다고 밝혔다.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 살바토레에 의해 창조된 아말러라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으로 유명 아티스트이자 스폰의 작가인 토드 맥팔레인(Todd McFarlane)의 독특하고 야성적인 스타일로 재구성되었으며,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RPG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수석 디자이너인 켄 롤스턴(Ken Rolston)의 지휘 하에 제작되어 발표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에서 유저는 7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야 하며, 독특한 무기와 방어구로 자신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또한, 철저한 오픈월드 게임으로 토드 맥팔레인이 제작 지휘한 아름다운 판타지 풍경을 무대로 위험 가득한 지형과 여러가지 특색을 지닌 마을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와 세계를 탐색할 수 있다.

IGN.com에서는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리뷰를 통해 10점 만점에 9점을 평가하며, “킹덤 오브아말러는 ‘Game of the Year 2012’에 후보로 거론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킹덤 오브 아말러를 플레이하면 절대 잠들 수 없을 것입니다. 아말러는 당신의 집중을 요구할테니까요.”라고 언급했다.

EA와 38 Studios는 출시 소식과 함께 House of Valor(이하 하우스 오브 발러) 디지털 다운로드 팩에 대한 정보도 공개했다. 하우스 오브 발러는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의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줄 7개의 특별한 독점 퀘스트를 포함한 DLC이다. 하우스 오브 발러 팩을 통해 유저는 발러 아레나에서 그랜드 챔피온인 Tyr Maguns와 경기를 펼치거나 야만적인 토너먼트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야한다. 발러 아레나에서 펼쳐지는 경기를 통해 유저는 새로운 동료를 만나거나 라이벌을 만날 수 있다.

38 Studios의 창시자이자 회장인 Curt Schilling은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을 제작할 수 있었다는 것은 38 Studios에게 정말 의미깊은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저는 우리 팀의 온 정성과 열정 그리고 재능을 첫 타이틀로써 아말러의 세계에 쏟아부었다는 것에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가 없습니다.”라고 전하며, “이것은 환상적이고 긴 여정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RPG 문화에 헌신적일 것이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오래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킹덤 오브 아말러는 뉴욕 타임즈와 IGN을 포함한 비평가에 의해 “2012년 최고의 기대작”리스트 반열에 올랐다.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은 PlayStation3, Xbox360, PC용으로 출시됐으며 심의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이다. 킹덤 오브 아말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www.Reckoning.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