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발렌타인 데이'에 사라진 여인을 찾아라

등록일 2012년02월08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인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수상한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는 ‘실종된 여인의 사건을 파헤친다’는 컨셉으로 2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아이템 판매원 NPC’를 통해 향수를 구입하여 매력남으로 변신하면 단서가 있는 파티장 입장이 가능하고, 사건 단서(알파벳)를 찾아 수사관에게 보고하면 ‘수사대의 상자’를 통해 ‘주술 목걸이’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파티장에서 선물을 주는 마을 여자 NPC들을 통해 경험치 5% 상승, HP(생명력), MP(정신력) 회복 등의 효과가 있는 초콜릿 선물(버프)을 받거나 이상형이 아닐 경우, 따귀(디버프)를 맞는 독특한 보상을 받게 된다.

두 번째로 17일, 18일 양일간 진행되는 ‘메티스의 납치 사건’ 은 파티장에서 ‘메티스의 주술 목걸이’를 획득한 캐릭터가 메티스(GM)로부터 납치되고 미션을 통해 탈출을 한다는 내용의 이벤트다.

탈출방법은 1단계 ‘보물찾기’, 2단계 ‘몬스터 신도 사냥’을 통해 단어 아이템 및 소모품 상자를 얻고, 마지막으로 메티스와 드래곤을 공략하여 단어 조합에 성공하면 된다.

엔씨소프트 GBC 신민균 상무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고객들께 초콜릿을 받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밸런타인데이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들간의 친밀함을 높여 보다 행복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lineage.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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