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영웅전, 더 고렙들을 위한 최고의 컨텐츠가 나온다

등록일 2012년02월08일 16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중국 게임 개발사 스네일게임(대표 스하이)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왕위쟁탈 MMORPG <천자영웅전>(sky.gametree.co.kr)의 최고 레벨을 상향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엔트리브소프트는 <천자영웅전>의 최고 레벨을 140레벨에서 160레벨로 상향한다. 레벨 상향과 함께 고레벨 게이머들을 위한 콘텐츠도 개방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게이머는 최고 16등급 장비 강화가 가능해지고, 던전 '위성 부성'에 입장할 수 있다. 하루 한 시간만 즐길 수 있는 '위성 부성'에는 150레벨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하며 적국의 최정예 장군들이 등장한다. 특히 ‘위성 부성’의 보물은 알려진 바가 없어 고레벨 게이머들의 도전 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천자영웅전>에서는 VIP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 패키지에는 VIP칭호 등을 포함해 VIP만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이 들어가있다. '신비한 채단' 아이템은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오는 22일까지 세일 이벤트에 들어간다.

<천자영웅전>은 진, 한, 당, 송, 명 등 다섯 국가를 지배할 수 있는 '천자' 자리를 두고 대규모 전쟁을 치르는 왕위쟁탈 MMORPG이다. <천자영웅전>은 각 국가의 왕을 선발하는 ‘국왕전’, 나라의 자원을 걸고 싸우는 ‘국가전’, 천자를 선정하는 ‘천자전’ 등 3대 대규모 전쟁 시스템이 특징이다.

게이머는 전쟁을 통해 대규모 PvP(Player vs Player, 유저 간 대결)의 묘미와 다양한 전술을 이용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약소국가 보호 시스템과 국가동맹 시스템을 통해 다섯 국가의 치열한 정치와 암투를 즐길 수 있다.

<천자영웅전>은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sky.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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