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PS3, X360용 닌자액션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을 오는 2월 23일에 발매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스톰 제네레이션'은 애니메이션 나루토에 등장한 최신 캐릭터는 물론 과거에 활약하였던 캐릭터들도 모두 등장하여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닌자배틀을 체험할 수 있다. 역대 최대 캐릭터 수를 자랑하는 이번 타이틀은 시리즈 고유 캐릭터들도 등장하며 전작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투의 연출을 통한 박력 넘치는 인술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스튜디오 피에로가 제작한 캐릭터별 스토리 모드와 엔딩 영상을 통해 원작에서 다루어지지 않았던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드라마틱한 전개와 간단한 조작으로 가능한 화려한 인술과 콤보 시스템에 새로운 요소를 대폭 추가했으며 서포트 캐릭터를 이용한 추가 공격이나 연속공격이 더욱 다양해졌다.
이밖에도 전세계 유저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랭크배틀과 토너먼트 형태의 배틀 토너먼트 등 온라인 네트워크 플레이도 충실하게 구현됐다.
한편,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