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9일(목), 신규 레어 장비 3종을 업데이트했다.
<로스트사가>의 자랑인 60여종의 용병들과 어울려 전투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신규 장비는 ▲ 한층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악마’로 변신 시켜주는 ‘악마 의상’ ▲ 용병의 위치를 이동시켜 주는 ‘신비술사 서클릿’ ▲ 커다란 팽이를 날려 공격하는 ‘T40 메가 팽이’다.
<로스트사가>는 이와 함께,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시작했다.
오는 23일(목)까지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20분마다 ‘실버’를 획득하고, 이를 모아 ‘사랑의 초콜릿 세트’, ‘우정의 초콜릿 세트’ 등으로 교환함으로써, ‘영구용병소환서’, ‘프리미엄 용병소환서’ 등의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로스트사가>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 시간대별 다섯 명씩을 실시간으로 선정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레어 장비 아이템’을 해당일에 바로 제공하는 행운도 마련했다.
쌍권총을 무기로 사용하는 연타 공격형 용병 ‘마피아’의 전투 능력을 상향 조정하는 작업도 실시했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대전 액션 게임 장르의 대표 주자 <로스트사가>는 약 6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조작하며 벌이는 짜릿한 전투가 백미인 게임으로, 겨울 방학을 맞아 풍성한 선물이 함께 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