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자사의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오는 18일 유저 간담회 행사인 ‘제2회 구단주의 밤’을 개최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 ‘구단주의 밤’에는 직접 개발과 사업, 운영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2012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 <프로야구 매니저>가 나아갈 방향과 개선점에 대해서도 게이머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눈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저 간담회는 회사와 게이머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자리이자 신뢰를 다져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구단주의 밤’ 행사 참여 인원이 제한된 점을 감안해 유저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사전에 받아 Q&A를 통해 다루고, 이날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프로야구 매니저> 운영 및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상용 개발 팀장은 “국내 넘버원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를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구단주의 밤을 통해 주신 의견들을 수렴해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행사에 참석할 게이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