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삼성전자의 인수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번 매각설과 관련해 컴투스 관계자는 "삼성과의 비지니스와 컴투스의 개발능력의 시너지를 바라는 일부 투자자들의 기대가 와전 된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추후 조회공시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컴투스의 주가는 피인수설이 퍼지고 난 직후 전날보다 14.50% 급등했으며, 오후 12시 5분 현재 8.91% 오른 2만1,400원을 기록 중이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공시규정 제28조 및 제32조에 따라 컴투스 측에 삼성전자로의 피인수설과 관련한 사실여부 및 구체적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금일 오후 6시 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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