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와 넥슨코리아가 오늘(1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JCE는 공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로써 기존 JCE의 최대주주였던 백일승 전 부사장의 지분 6.01%는 모두 넥슨코리아 측에 인수됐다. 매매주식수는 보통주 687,355주이며, 매매대금은 261억 1,949만 원이다.
넥슨코리아는 지난 10월 25일, JCE의 지분 16.34%를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넥슨코리아는 JCE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김양신 의장과 백일승 전 부사장의 보유 주식 373만6225주(32.68%) 중 186만8113주(16.34%)를 매입한 바 있다.
현재, JCE 거래가는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2,050원(5.72%)가 상승한 37,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