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 JCE 지분 추가 매입 최대주주 등극

등록일 2012년02월15일 13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JCE와 넥슨코리아가 오늘(15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JCE는 공시를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이로써 기존 JCE의 최대주주였던 백일승 전 부사장의 지분 6.01%는 모두 넥슨코리아 측에 인수됐다. 매매주식수는 보통주 687,355주이며, 매매대금은 261억 1,949만 원이다.

넥슨코리아는 지난 10월 25일, JCE의 지분 16.34%를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넥슨코리아는 JCE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김양신 의장과 백일승 전 부사장의 보유 주식 373만6225주(32.68%) 중 186만8113주(16.34%)를 매입한 바 있다.

현재, JCE 거래가는 넥슨코리아가 최대주주로 변경됐다는 소식에 전일대비 2,050원(5.72%)가 상승한 37,9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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