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현지 서비스를 비롯해 글로벌 진출에 힘을 쏟고 있는 엔픽셀이 자사의 첫 번째 타이틀이자 대표작 '그랑사가'의 공식 한정판 아트북을 선보였다.
'그랑사가'는 오리지널 IP임에도 국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엔픽셀의 첫 번째 게임이다. 특히 처음부터 수준 높은 비주얼과 아트로 많은 주목을 받았기에, 많은 유저들이 아트북의 출간을 바라고 또 예상하기도 했다. 아니나다를까 엔픽셀은 약 300여 페이지 분량의 방대한 아트북을 정식으로 출간하면서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번에 정식 출간된 '디 아트 오브 그랑사가'에는 '라스'와 '세리아드' 등 게임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은 물론이고 '그랑웨폰', 아티팩트, 몬스터, 지역, 심지어 일반 NPC까지 게임 내에 활용된 아트워크가 풍성하게 담겼다. 특히 공개된 적 없는 미공개 아트워크 및 스케치, 그리고 아트워크 제작 코멘트, 세세한 캐릭터 설정까지도 담겨 보는 재미와 읽는 재미를 모두 잡았다.
'디 아트 오브 그랑사가'는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었으며, 약 2주에 걸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엔픽셀 측은 이렇게 판매된 수익금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비주얼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그랑사가'의 첫 공식 한정판 아트북을 직접 살펴봤다.
* '언박싱'은 무겁고 진중한 취재 또는 기획 기사가 아닌, 말 그대로 가벼운 방향성으로 기획된 굿즈 소개 코너입니다. 앞으로도 비정기적으로 피규어, 아트북, 한정판 굿즈, 게이밍 기어 등 각종 게임과 관련된 머천다이즈를 언박싱 하여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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