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모든 유저들에게 용병 선물하는 이유는?

등록일 2012년02월16일 18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주)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주)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금일(16일)부터, 모든 이용자에게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용병’을 선물한다.

<로스트사가>는 취향에 맞는 다양한 용병들로 팀을 꾸리고, 타 이용자와 실력을 겨루는 전투가 백미인 게임으로, 기존 보유하고 있던 용병단을 한층 다채롭게 꾸밀 수 있도록 한 이번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이용자는  가입되어 있는 이용자는 게임 접속과 동시에 ‘기본 용병 패키지’를 받을 수 있으며, 새롭게 가입한 이용자의 경우 게임 최초 접속 후 만나는 튜토리얼을 완료함으로써 그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해당 용병은 청룡 관우, 빅토리 디펜더, 쉐도우 어쌔신, 세비지 버서커, 태권 무도가, 스마일 조커, 살라딘, 데스 나이트, 카게 닌자, 아이언 나이트, 캡틴 후크, 마이티 팔라딘, 와일드 복서로, 이용자는 이 13가지 용병들 중 희망하는 한 가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금일부터 2주간에 걸쳐 ‘용병 계급 제한 해제 이벤트 2탄’을 진행, 중사 계급 이상만 되면 게임을 즐기는 동안 모은 ‘페소’(게임화폐)를 사용해 암흑주술사, 무에타이, 데스 나이트, 인형사, 랜서 용병을 구입 할 수 있다.

로봇 캐릭터인 66번째 용병 ‘V-메카닉’도 금일 첫 선을 보였으며, 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약 6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조작해 전투를 벌이는 게임으로, 겨울 방학을 맞아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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