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과 지강민도 거쳐간 그 곳, 이번에도 뜰까?

등록일 2012년02월17일 11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카툰(이하 FS카툰)의 신인 아마추어 작가를 선발,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ON AND ON’ ‘프리스타일러’ 두 편의 작품을 절찬리 연재 중이라고  금일(17일) 전했다.

FS카툰은 <프리스타일>이나 농구를 소재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되고 있는 인기 웹툰 코너다. 게임만큼이나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한 FS카툰은 그간 ‘프로야구카툰, GM’의 인기작가 최훈  ‘와라 편의점’을 연재한 지강민 등 국내 유명 카툰 작가들의 주 활동 무대이기도 했다.

JCE는 ‘FS카툰’의 새로운 작가 발굴을 위해 지난해 실시한 ‘아마추어 작가 공모전’을 통해 두 명의 작가 ‘장인호(작가명: 리드)’ ‘이현명(작가명: 명이)’을 선발했다. 아마추어 카툰 작가이자, 실제 <프리스타일> 이용자로 알려진 그들은 각각 농구를 소재로 한 ‘ON AND ON’과 ‘프리스타일러’를 연재하며, 이용자들의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드’가 연재하는 카툰 ‘ON AND ON’은 ‘보람’이라는 여주인공이 길거리 농구를 접하며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다룬 학원청춘 스포츠물이다. 작가는 “평소 <프리스타일>을 즐겨했는데, 카툰 작가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너그러운 마음으로 재미있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명이’가 연재하는 카툰 ‘프리스타일러’는 매 회 다른 에피소드를 통해 <프리스타일>을 즐기는데 유용한 스킬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알려주고 있다. 특히 게임에서 쓰이는 용어 설명이 더해져, 기존 이용자들에게는 공감대 형성을, <프리스타일>을 처음 접하는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작가는 “오랜 기간 <프리스타일>과 함께한 유저이기에 게이머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수 있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통해 <프리스타일>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활력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두 편의 작품은 현재 이용자들의 큰 관심 속에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 ‘카툰 게시판’에서 연재 중이다. 서원정 <프리스타일> 사업부장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농구를 소재로 한 FS카툰이 널리 알려져, 많은 아마추어 작가들이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ON AND ON’ ‘프리스타일러’ 등 FS카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공식 홈페이지(http://fs.joycit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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