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이 개발하고,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예정인 3D 횡스크롤 액션RPG 트리니티2(Trinity2)의 홍보를 위해 인기 만화작가 김성모와 이말년을 전격 영입했다고 17일(금) 밝혔다.
이번 두 인기 만화작가의 영입으로 ‘트리니티2’의 흥행 및 이용자들의 게임 접근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 네오위즈게임즈는 두 작가를 활용한 각종 티저 광고 제작 및 ‘트리니티2’ 소재로 웹툰 연재,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성모 작가는 만화 강안남자, 대털, 럭키짱 등 액션 만화계의 거장으로 만화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다. 이말년 작가는 개성 넘치는 묘사와 패러디로 유명한 웹툰 ‘이말년 씨리즈’의 작가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트리니티2’는 2월 22일(수) 공개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달 31일 최종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게임시스템과 안정성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점검을 마친 상태이며 이와 함께 완성도 높은 주요 전장 시스템도 선보여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최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두 만화작가의 영입은 대중들에게 보다 친숙한 게임으로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선택했다”며 “22일 선보일 ‘트리니티2’ 공개 서비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무한 액션 RPG ‘트리니티2’는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이 강점인 게임으로 정교한 그래픽과 함께 특히 횡스크롤 게임에서는 살리기 힘든 Y축(대각선) 방향의 액션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트리니티2’와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2.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