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어국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어국선 대표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상자산 프로젝트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를 설립하며 ㈜포블게이트의 경영 총괄을 담당해왔다. 2019년 약 800여 개 거래소가 난립할 당시에 거래소를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년 만에 2세대 가상자산 거래소 1위에 등극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이와 함께 2020년 블록체인 기반의 종합 브랜드 컨텐츠 기업 (주)젤리스페이스를 공동 설립하고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사업, PFP(Profile Picture) NFT 사업, 하이브리드형 블록체인 지갑 사업 등을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산업 전문가이다.
어국선 대표는 “경영본부장으로 최선을 다했던 시간을 거쳐 이제 대표이사로서 새로이 포블게이트를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 지난 2년간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철이 전 대표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저 또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포블게이트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직원들과 항상 같은 비전을 공유하며 더욱 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차근차근 장기적인 목표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년 7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포블게이트는 '금융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앞세워 비트코인 거래 마켓을 운영하며 가상자산 발굴 및 심사, 리스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유망 코인 발굴과 신사업 확장 등에도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2020년부터 이번 달까지 포블게이트를 운영해온 이철이 전 대표이사는 퇴임 후에도 포블게이트에 남아 CBO(Chief Business Officer)로서 거래소와 가상자산 업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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