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금일(10일) 2022년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컨퍼런스 콜을 진행한 가운데, NHN 정우진 대표가 올해 7개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론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3분기 '컴파스 라이브 아레나' 일본 출시, '더블에이 포커'의 국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를 타겟으로 하는 '위믹스 스포츠'와 '우파루 NFT 프로젝트'까지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 외에도 NHN은 루트슈터 장르인 '프로젝트 NOW'의 정식 이름을 '다키스트 데이즈'로 확정하고, 소셜 카지노 P&E 게임 '슬롯 마블'을 연내 소프트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NHN은 4월 1일 전략 디펜스 시뮬레이션 장르의 '건즈업 모바일'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정 대표는 '건즈업 모바일'에 대해, "출시 초기 국내와 북미 등 주요 국가에서 긍정적인 이용자 반응이 확인되고 있다"며 "이용자 모객 확대를 위해 글로벌 이슈를 면밀히 살펴보고 점진적으로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정 대표는 웹보드 및 캐주얼 게임의 재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오랜 기간 주요 게임에 접목해 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선도적인 P&E 게임을 개발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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