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의 자회사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가 오는 26일(일), 서비스 3주년을 맞는다.
2009년 2월 26일 국내 서비스를 개시한 <로스트사가>는, 매주 진행되는 부지런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대전 액션 게임 장르 대표 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겨울 방학을 겨냥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로, ▲총 회원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음은 물론, ▲최고 동시 접속자 수도 급진적으로 증가, ▲역대 최고치의 월 매출을 달성하는 등 각종 게임 지표들이 한층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기 시작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현재의 상승세에 더 큰 힘을 실어주고, 저연령층 이용자들의 대세 게임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다.
<로스트사가>는 서비스 3주년을 맞아 그간 이용자들이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23일(목)부터, 풍성한 혜택이 함께 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25일(토) 오후 12시에서 2시 사이에는, <로스트사가> 운영진이 게임에 직접 참여해 이용자 1000명에게 ‘V-메카닉’ 영구 용병을 선물하고, 26일(일)에는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용병의 전 능력치를 상승시켜 주는 ‘로사 3주년 기념 메달’을 지급한다.
또한,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로스트사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3주년 축하글을 등록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용병 패키지’를 증정하고, 29일(수)까지 병장 계급 이상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용병을 꾸밀 수 있는 ‘치장 아이템’을 제공한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의 최용락 실장은 “<로스트사가>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이용자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늘 그래왔듯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로스트사가> 3주년 맞이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신규 레어 장비인 ‘곤룡포’, ‘강림도령 갓’, ‘초능력 장신구’도 금일 업데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