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대표 김성수)은 학생들의 새 학기를 맞아, 자사의 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사이트인 ‘투니랜드 (
www.tooniland.com)'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투니랜드는 ‘엘리트 학생복’과 제휴를 맺고, 다음 달 1일까지 '원츄' 코너에서 '원츄, 새학기 교복'을 주제로 10대들의 공감 정도를 알아본다. 코너 내에서 유저들은 ‘원츄’ 버튼 클릭을 통해 공감을 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피니트와 아이유의 교복 광고 촬영 현장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새 학기 가장 이루고 싶은 일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아이유와 인피니트의 교복 입은 사진들이 담긴 포토카드 15매 세트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투니랜드 '러브비트'에서는 다음 달 13일까지 '설레는 새 학기 러브비트 달콤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함께 게임을 하고 싶은 친구에게 투니랜드의 러브비트를 추천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선물을 전달한다. 추천을 받고 러브비트 게임을 한 친구에게도 역시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투니랜드의 '케로로파이터'에서는 인간 또는 케론 중 원하는 진영을 선택한 후 진영간 대결에 참여하면, 키보드, 마우스, 게임아이템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퍼렁별의 위기>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투니랜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새 학기 맞이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투니랜드의 '투니 야심만만' 코너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게임을 조사 중이다. 14일까지 계속될 이번 조사에서는, 생활 밀착형 캐주얼게임 '내맘대로Z9별(지구별)'이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CJ E&M 온라인사업본부 온라인사업2팀 조우찬 팀장은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투니랜드에, 겨울방학, 봄 방학에 이어 새 학기에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투니랜드에서는 유저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언제나 즐거움을 주는 사이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 유/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로 첫 선을 보인 투니랜드는 지난 해에는 네이버 선정, 10대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MMORPG ‘텐비’ 채널링을 시작으로 현재 ‘테일즈런너’, ‘러브비트’, ‘엘소드’ 등 20여 개가 넘는 메이저 게임을 채널링하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에는 ‘케로로팡팡’과 ‘케로로파이터’의 퍼블리싱에도 나서 10대 게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