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명 대박 웹 SNG, 드디어 스마트폰으로 나온다

등록일 2012년02월27일 11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금일(27일) 자사 홈페이지와 주요 모바일 게임 정보 사이트를 통해, 신작 모바일 SNG ‘아쿠아 스토리’의 게임 스크린샷 이미지, 소개 영상과 함께 게임의 주요 기능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쿠아 스토리’는 선데이토즈가 개발해 이미 PC용 웹 서비스를 통해 200만 유저가 즐기는 등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며 게임성을 인정받은 SNG로, 다년간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컴투스가 모바일 버전의 퍼블리싱을 맡으며 출시 이전부터 글로벌 성공 가능성에 대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게임 내용을 보면, PC 버전 ‘아쿠아 스토리’의 핵심인 물고기 5단계 진화 시스템과 친구 수조를 방문해 물고기를 돌보거나 선물을 보내는 등의 소셜 요소를 모바일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물고기, 기능성 아이템 추가 등 한층 보강된 콘텐츠로 모바일 버전 만의 재미를 더했다.
 
컴투스측은 모바일 ‘아쿠아 스토리’가 육성 요소와 함께 소셜 요소를 성공적으로 잘 융합시키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쉽고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재구성해, 기존 모바일 SNG를 즐기던 유저들뿐만 아니라 처음 즐기는 유저들도 쉽게 적응하고 내 손안의 수조를 예쁘게 꾸려나가는 재미에 빠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바일 ‘아쿠아 스토리’는 안드로이드 폰 용으로 먼저 제작되어 금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2’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국내 오픈마켓을 통해 3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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