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1초당 4천명, '길드워2' 기대감 폭발

CBT 테스터 모집, 48시간만에 100만명 돌파
2012년02월28일 11시32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글로벌 야심작 ‘길드워2(Guild Wars 2)’가 비공개시범서비스(Closed Beta Test, 이하 CBT) 테스터 모집 48시간 만에 100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몰려 화제다.

길드워2는 혁신적인 역할수행게임(Role Playing Game, RPG) 요소와 월드 디자인 철학으로 오늘날 게임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대표적인 북미 스튜디오 아레나넷에서 개발중인 길드워2는 전세계적으로 700만장 이상 판매된 길드워의 후속작이다. 전작의 인기를 반영하듯, 베타테스터 신청이 1초에 4천 명 넘게 등록하기도 하였으며, 전세계 7개 대륙 224개국에서 신청이 접수되었을 정도로 게임 커뮤니티의 관심도는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길드워2 개발 총괄 마이크 오브라이언은 “우리는 길드워2의 개발에 착수했을 때, 진정한 온라인 세계의 경험을 전하고자 마음 먹었다”며, “길드워2를 즐겨보고 싶어하는 게이머들의 큰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차기 CBT는 3월 말 경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번 CBT 에는 심도 깊은 RPG적 요소, 서버간 전투 (World v. World),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길드워2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guildwars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505 게임즈 신작 '명...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IP 관련 60...
넷마블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 신규 PV ...
넥슨, NYPC 10주년 기념 대학생 리그 'NYP...
네오플 '사이퍼즈' 서비스 14주년 쇼케이스...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2 예비 베플
길드워는 약한 한국인한테 맞지 않는 게임이였는데 길드워2는 어떨지 확신이 안서네요.
손톱 | 02.28 14:41 삭제
댓글 1
29 18
확인
아 실수 오타 약간
비회원 | 02.28 15:03
이전1다음
길드워는 약한 한국인한테 맞지 않는 게임이였는데 길드워2는 어떨지 확신이 안서네요.
손톱 | 02.28 14:41 삭제
댓글 1
29 18
확인
아 실수 오타 약간
비회원 | 02.28 15:03
이전1다음
이전1다음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
뱅크웨어글로벌, 스테이블코인법안 美 상원 통과... 네이버 금융...
미스터블루, 웹툰 세액공제 지원 본격화... 민주당, 'K-콘텐츠' ...
시프트업, 스텔라블레이드 글로벌 판매 1위에 동접 20만 명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