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의 신작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매출 순위 TOP 4를 기록하면서 순항 중인 가운데,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MMORPG이자 '미르' IP의 두 번째 정식 계승작이다. 원작 특유의 8방향 그리드 전투와 쿼터뷰를 통해 전략과 전술의 중요도를 대폭 강화했으며, 그동안 위메이드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언리얼 엔진 등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담았다.

특히 ▲독특한 성장 시스템 ‘만다라’ ▲전략과 전술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한 전투력 그 이상의 성장을 이룰 기술 전문가 '장인' ▲경제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기 위한 ‘비곡 점령전’과 ‘수라대전’, ‘공성전’ 등 주축을 이루는 핵심 콘텐츠로 미르만의 차별화된 MMORPG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겜심'을 사로잡았다.

'미르M'은 지난 달 23일 출시해 바로 구글 플레이 TOP 9를 차지한 후, 빠른 속도로 매출 순위 4위를 차지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르M'은 1일 오후 기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신작 MMORPG 중 독보적인 인기 및 매출 순위를 보여주고 있어, 향후에도 지금과 같이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위메이드는 오늘(1일) 자사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위믹스 플레이'는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가상화폐(암호화폐)로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NFT를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불어 위메이드는 유틸리티 코인 '위믹스', 100% 완전 담보 스테이블 코인 '위믹스 달러'를 기반으로 메인넷 '위믹스 3.0'을 게임, DAO와 결합된 NFT, 디파이(DeFi)를 한 데 모두 모은 종합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