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모바일 코리아(www.eamobile.co.kr)는 금일(2일), 인기만화 심슨가족을 테마로 한 새로운 모바일 게임 ‘심슨가족 : 스프링필드(the Simpsons : Spring field)’를 지난 1일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심슨가족 : 스프링필드’는 이전의 아케이드형 액션게임과는 달리 가상머니인 ‘도넛’을 통해 나만의 ‘스프링필드’를 만들어 가는 소셜게임이다. 게임은 호머 심슨의 실수로 핵폭발 버튼을 눌러 ‘스프링필드’를 날려 버리는데서 시작한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스프링필드를 다시 지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호머 심슨의 아들 ‘바트’와 가족들, 그리고 친구들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마을 재건 중에는 맥주공장과 같이 자신만의 랜드마크를 지는 등 숨은 재미들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한편, EA 게임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인 ‘오리진’을 통해 친구의 마을을 방문할수 있다. 오리진을 통해 친구를 추가하면,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친구의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재건을 위해 필요한 게임 머니와 경험치를 가져올 수 있다.
‘심슨가족 : 스프링필드’는 애플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kr/app/id498375892)에서 영문버전의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글버전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가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