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가 넥슨과 ‘카트라이더’의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위해 체결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직접 기획∙프로듀싱해 선보이는 '카트라이더' 애니메이션 ‘스타팅 라인’의 시즌2가 시작되었다.
시즌2의 스타트를 끊는 ‘스타팅 라인’ 5화에서는 카트에 대해서는 모든 것을 알고 싶은 귀여운 천재 엔지니어 에띠가 트랙에 오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에띠를 부르는 다른 말은 천재와 영재로 에띠는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마리드 재단이 주최하는 ‘슈퍼 루키 카트 엔지니어 대회’에 참가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치며 가볍게 1등을 차지해 우승컵을 거머쥔다. 그 이후로 에띠에게 카트는 단순히 호기심 거리가 아닌 그 이상의 존재가 되었고 이후 마리드 재단의 카트 엔지니어가 되어 천재 엔지니어로 쑥쑥 성장한다. 그런데 고대하던 VIP의 레이싱 경기에서 에띠는 살면서 처음으로 1등을 놓치며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이후 이 벽 저 벽 들이받으며 불완전한 카트를 모는 꼬마 우니를 본 에띠는 충격에 빠진다.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계산 속에 꼬마 우니는 찰나의 직감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트랙을 질주하고, 이를 본 에띠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레이싱을 구성하는 건 카트만이 아니며 레이서가 핵심 키였음을 깨달은 에띠는 카트의 모든 것을 알기 위해 엔지니어가 아닌 레이서로 트랙 위에 나서는 모습으로 시즌 2의 첫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다.
한편 에띠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막을 연 이번 시즌2에서는 카트라이더의 악당 로두마니와 마침내 레전드컵 그랑프리의 ‘스타팅 라인’에 서게 된 여섯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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