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사 엠앤엠소프트(MnM SOFT, 대표 유명호)는 11월 25일 새로운 모바일 RPG ‘태그태그 서바이벌’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몰려드는 적을 상대로 강력한 스킬을 조합하고 캐릭터들을 교대하며 전투하는 혁신적인 방식의 로그라이크 핵 앤 슬래시 게임이다. 기존의 뱀파이어 서바이벌 장르(이하 뱀서류)의 핵심 재미 요소에 독창적인 교대 시스템을 도입하여, 전투와 전략을 한층 강화했다.
몰입도 높은 전투와 전략의 조화
‘태그태그 서바이벌’의 가장 큰 특징은 “교대 시스템”이다. 게이머는 세 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편성하며, 전투 중에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교체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빠른 전환과 유기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하여 전략성과 긴장감을 높입니다. 각 캐릭터의 체력을 관리해주면서 교대의 타이밍에 따라 전투의 흐름이 달라지므로 플레이어의 판단이 승패를 가르게 된다.
빠른 호흡 플레이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태그태그 서바이벌’은 기존 모바일 뱀서류와는 달리 빠르고 강렬한 전투의 재미를 제공한다. 5~10분 내외의 짧은 세션으로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지루함 없이 몰입감을 유지하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속에는 60종 이상의 귀여운 SD 캐릭터가 등장하여 차별화된 서브컬처 풍의 매력을 선사한다. 각 캐릭터는 고유의 직종 스킬과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어, 유저는 이들을 조합해 자신만의 강력한 전투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개발사 엠앤엠소프트의 비전
엠앤엠소프트의 유명호 대표는 “태그태그 서바이벌은 기존의 뱀파이어 서바이벌류 게임의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면서도, 독자적인 전투 시스템과 캐릭터 육성 전략을 더해 기존 모바일 RPG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것이다. 게임 유저들이 새로운 전략과 전투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출시 정보 및 플랫폼
‘태그태그 서바이벌’은 Android와 iOS 플랫폼에서 출시되며,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고 다양한 인앱 결제를 통해 추가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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