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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글로벌게임센터 지원작, '지스타 2022' 오프라인 B2B 부스 대전공동관 참가

2022년11월15일 16시0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진규, 이하 진흥원)이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22’에 대전글로벌게임센터 2022년 게임 제작 지원작 중 6개사 10종의 게임을 B2B 대전공동관(위치 GO2)에 선보인다. 참가하여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및 시장진출을 위한 출시계약, 퍼블리싱 MOU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 2022’에는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신작 및 고도화를 통해 업그레이드 된 게임들을 선보이게 된다.

 

우선 플레이캐슬(대표 김신우)의 '사후세계  떠난자들의 이야기', 미니멈스튜디오(대표 김현아)의 '파이어 볼(Fire Ball)', '다함께 브레인 핏', 디앤드컴퍼니(대표 정민길)의 '파인드 올(Find All 3D)', 픽스 올(Fix All)' 등 총 3개사 5종의 모바일게임이 출품된다.

 

이 외에도 비주얼라이트(대표 정성근)의 '럭키 피쉬 브레드(Lucky Fish Bread)', '플랜B(Plan B)'와 에이디엠아이(대표 김문식)의 '타이니 타이니(TINY TINY)', '헨젤과 그레텔 2.0(Hansel & Gretel 2.0)' 등 총 2개사 4종의 VR게임도 선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유니브이알(대표 곽태진)의 '뎃츠바이크-푸딩러쉬(DetsPitness-Puding Rush)' 1개사 1종의 HW게임이 대전공동관에 전시되어, 게임쇼에 방문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에게 공개된다.

 


 

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대전은 그간 모바일게임을 비롯, 특화 분야인 VR게임과 HW게임 개발에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었으며, 2년 만에 오프라인 대전공동관으로 참가하는 '지스타 2022’에서 대전 개발게임의 기술력과 다양한 게임성을 선보일 것이며 그로 인해 대전 대표 게임기업들이 다양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 지역의 게임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대전광역시·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대전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여 지난 6년간 모바일·VR·HW분야에 신규 게임개발을 100여건 넘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도 18개의 신규게임 개발을 지원, 각종 인큐베이팅, 게임QA, 게임고도화, 게임공모전, 해외시장진출, 게임마케팅, 홍보비즈니스 연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대전 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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