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니트로스튜디오가 개발 중이며 내년 1월 12일 프리시즌을 시작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시연 버전을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2' 현장에서 공개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넥슨의 대표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정식 후속작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차세대 크로스 플랫폼 레이싱 게임으로, 4K UHD 그래픽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 Dolby Atmos 사운드를 탑재해 생동감 있는 레이싱 경험과 최상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번 지스타 2022에서 넥슨은 PC 및 모바일 버전의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멀티 플레이 및 다양한 캐릭터와 카트 바디 등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다양한 맵이 존재했으며 원작 '카트라이더'의 근본 맵이라 할 수 있는 '포레스트'부터 서울 강남을 모티브로 제작된 강남맵 등 다양한 맵을 선보였으며 간단한 튜토리얼 이후 다른 유저와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
지스타 2022에서는 키보드와 모바일 중 자신에게 잘 맞는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으며 두 플랫폼 모두 원활하게 최상의 퍼포먼스로 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지스타 2022 시연 버전을 통해 '다오', '배찌' 등 카트라이더의 인기 캐릭터와 '연습 카트'를 비롯해 개성 강한 다양한 카트 바디를 제공해 플레이어들은 캐릭터와 카트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었다.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지스타 2022 BTC 넥슨 부스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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