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듬게임 ‘칼파’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케세라게임즈가 ‘지스타 2022’ 현장에 단독 부스를 내고 리듬게이머들을 맞이했다.

‘칼파’는 글로벌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건반형 탑다운 리듬게임이다. 엄지 모드,다지 모드 등 모바일 디바이스 및 환경에 맞는 다양한 플레이 타입을 지원하며, 폭넓은 장르의 음악과 완성도 높은 패턴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 및 스토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올해 케세라게임즈는 ‘지스타 2022’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팬들을 맞이했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SNS 팔로우 및 펀딩 참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굿즈도 선물한다.

특히 부스에서는 ‘칼파’를 키보드 및 전용 컨트롤러로 플레이 해볼 수 있으며, 게임을 플레이하면 카드택과 아이템 쿠폰도 얻을 수 있다. 플레이 시에는 자신의 실력에 따라 난이도, 컨트롤러, 곡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칼파'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9일(토) 오후 2시부터 4시, 20일(일) 14시부터 16시까지는 인기 스트리머 ‘레밀리아’와 함께하는 각종 현장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밀리아’는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실력자이자 개인 방송인으로, 트위치 및 유튜브를 통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케세라게임즈는 최근 글로벌 굿즈 펀딩 페이지를 열고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펀딩은 2022년 12월 5일 23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실물 리워드 배송은 2023년 1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18일 기준 1천만 원 이상의 금액이 모였으며, 참여자에게는 펀딩한 금액에 따라 한정 칭호 및 프로필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