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다양한 기록을 쌓아나가고 있는 ‘파이널판타지 14’의 한국 유저들을 위한 콜라보 카페의 운영 종료를 앞두고 게임포커스가 팝버블 콜라보 카페를 찾았다.
액토즈소프트와 대원미디어가 협력해 오픈한 콜라보 카페 ‘타타루의 대박 카페’는 6.1 패치를 통해 선보인 동명의 콘텐츠를 콘셉트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르베르유 남매 라떼’, ‘에스티니앙 사온 아므라 라씨’, ‘아슈톨라 마녀 정식’ 등 한정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정 메뉴를 구매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포토카드, 캐릭터 코스터, 오케스트리온 악보를 선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2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콜라보 카페는 방문을 희망하는 유저들이 몰려들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4주 동안 평일 약 400명, 휴일 약 500~600명 수준으로 입장을 제한해 운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페 입장을 위해 새벽부터 줄이 이어지고 첫 오픈 이후로 지금까지 매일 준비한 모든 물량이 소모되는 등 운영 종료일인 오늘까지 모든 방문일정이 마감되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올해로 한국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한 '파이널판타지14'는 역대 4번의 확장팩 출시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얻은 ‘칠흑의 반역자’를 통해 역대 최대 동시접속자 및 최고 매출기록 세웠다. 이후 6.0 ‘효월의 종언’까지 지속적으로 최대 동시접속자 및 최고 매출기록을 경신하며 6.1패치가 된 지금까지 흥행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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