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넥이 상승세다.
스코넥은 2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01% 상승한 1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가 생성인공지능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타와 메타버스 게임을 공동개발하고 있는 스코넥에도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가 챗GPT 출시 이후 각광을 받고 있는 생성인공지능(AI)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메타가 24일(현지시간) AI 기반 대용량언어모델(LLM)인 LLaMa를 공개했다고 아스테크니카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
메타가 새롭게 선보인 LLaMa는 용량이 다른 모델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해 스마트폰 같은 개인용 기기에서도 생성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타는 이날 새롭게 내놓은 LLaMa가 오픈AI의 GPT-3에 비해 용량이 10분의 1에 불과하지만 성능은 훨씬 더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용량을 줄인 덕분에 PC나 스마트폰 같은 개별 기기에서도 챗GPT 같은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메타는 위키피디아, C4 등 대중적으로 공개돼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LLaMa를 훈련시켰다고 밝혔다. 또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AI 응용 프로그램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의 개발비 지원을 받는 스코넥의 '스트라이크 러쉬'는 2024년 1분기 출시 예정이며, AI를 적용할 캐릭터도 포함될 예정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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