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새로운 세대를 위해 탄생시킨 라이브 액션 <피터팬 & 웬디>의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원히 지금 같았으면 좋겠어요”라며 속마음을 고백하는 '웬디' 앞에 어른이 되지 않는 동화 속 '피터팬'이 나타나 놀라운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반짝이는 요정의 마법 가루로 '웬디'와 동생들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고, 그들은 '피터팬'을 따라 창문을 나서 인생을 뒤바꿀 경험을 시작해 보는 이들마저 벅찬 두근거림으로 물들인다. 모든 것이 가능한 마법의 땅 '네버랜드'를 향해 가는 여정은 그야말로 환상적인 비주얼로 가득 차 있어 구독자들에게 '피터팬'과의 특별한 모험을 꿈꾸게 할 예정이다.
또한 “내 상상을 뛰어넘었어!”처럼 설렘에 가득 찬 '웬디'의 대사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듯이 '네버랜드'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생생하게 펼쳐져 오직 <피터팬 & 웬디 >에서만 볼 수 있는 시각적인 즐거움이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여기에 원주민 여전사 '타이거 릴리', 그리고 '후크 선장'이 등장해 '피터팬'과 '웬디'와 함께 어떤 이야기를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 일으킬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네버랜드'에서 펼쳐질 스펙타클한 어드벤처와 동시에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하던 '웬디'가 “어른이 된다는 것은 최고의 경험”이라며 변화하는 모습은 올봄, 마법 같은 모험과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디즈니+ 라이브 액션을 예고하며 구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는 모험을 꿈꾸는 소녀 '웬디'가 어느 날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디즈니+의 <피노키오> 등 웰메이드 라이브 액션으로 호평받았던 디즈니와 <피터와 드래곤 >의 감독 데이빗 로워리의 창조적인 스토리텔링이 만나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다.
신예 배우 알렉산더 몰로니와 밀라 요보비치의 딸로 알려진 에버 앤더슨이 각각 새롭게 탄생한 '피터팬'과 '웬디'로 분했으며, 할리우드의 톱배우 주드 로가 '후크 선장'으로 합류해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여기에 야라 샤히디가 '팅커벨'로 등장, 새로운 요정의 모습을 선사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는 2023년 4월 28일(금)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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