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도내 게임 개발·제작 기업을 대상으로 '전남글로벌게임센터 마케팅(일반지원)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홍보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전남 게임기업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 및 자립기반 강화를 목표로, 총 5개사, 기업당 최대 7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사항으로는 ▲온라인 광고 등 언론사 홍보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 ▲산업재산권, 신지식 재산권 출원을 위한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게임 출시 및 국내외 수출을 위한 시스템 등록을 위한 인증 수수료원 ▲국내 전시 참가를 위한 개별 전시회 참가 등 총 4개 분야이다.
전남지역 내 게임 개발·제작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게임 장르에 제한은 없으나 평가를 통해 기 출시 또는 상용화된 게임보유 기업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 사업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업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콘텐츠 품질 및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여 도내 게임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기업 수요 바탕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 성장과 도내 게임산업 진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