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게임즈(대표 타무라 코지)가 자사에서 개발 중인 FPS / TPS MOBA 신작 '세컨드 웨이브(Second Wave)'의 파이널 알파 테스트를 6월 3일부터 5일까지 '스팀'을 통해 진행한다. 알파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유저는 '스팀'에서 'Second Wave'를 검색해 참여가 가능하다.

'세컨드 웨이브'는 다양한 문화권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FPS / TPS MOBA 장르의 게임으로, 아르만티아 대륙의 과학기술 발전의 핵심인 '아케인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을 그리고 있다.

게임은 카툰 랜더링 기반의 아름다운 배경과 탄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과 특수한 스킬 및 호쾌한 액션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알파테스트는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 일본 유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기술 및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축적된 게임 데이터, 이용자 피드백을 통한 게임의 완성도를 보완하기 위해 진행된다.

챌린저스게임즈는 2023년 내 완성된 게임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