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플렉스(Uniflex)는 PC댄스게임 <댄스파클링>을 스팀(Steam) 얼리액세스로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댄스파클링>은 리듬게임 기획자 겸 작곡가 Doin(도인)이 프로듀싱하고 패턴디자이너 겸 코어 유저인 WIndforce(윈드포스)가 개발 총괄하여 진행중인 리듬 게임이다.
Cosmograph, RiraN, Memme, Bagagee Viphex13, Pierre Blanche, iMp, Akira Complex 등 국내/외 리듬게임 및 서브 컬쳐 계열 유명 아티스트가 다수 참여하였다.
지난 G-Star 2022에서 독립 전용 부스로 전시하여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댄스파클링> 기존의 댄스 게임에서 요구되는 컨트롤러나 전용 VR, MR 등의 장비 없이 오직 웹캠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게임이다. 웹캠이 없을 경우 스마트폰을 유선으로 연결하여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내가 캐릭터를 따라 하는 기존의 댄스게임 형태가 아닌, 캐릭터가 나를 따라 하는 방식 또한 새롭다.
실시간 모션트래킹 AI 기술이 융합된 AR 댄스 리듬게임으로 PC의 웹캠 혹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 실시간 투영된 캐릭터와 동화되어 동작을 취하는 실감형 게임으로써 수백 가지 다양한 코스튬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꾸미고 뽐낼 수 있다.
Doin은 “다년간의 리듬게임 제작 경력과 많은 플레이 경험으로 리듬 게이머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고도의 처리력을 요하는 코어 리듬게임 유저는 물론 캐릭터 꾸미기 및 라이트한 댄스게임을 선호하는 여성에게도 크게 어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댄스파클링>은 6월 얼리엑세스 출시를 거쳐 향후 정식 버전에서는 유저 간 커뮤니티 기능 및 비동기식 배틀/경쟁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팀 <댄스파클링>공식 사이트 및 공식 Discord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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