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 인게이지와 퍼블리셔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서바이벌 콜로니 빌더 게임 '뉴 사이클'의 출시를 발표하며 신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플레이어는 아포칼립스 이후 생존자 식민지를 감독하게 되며 작은 요새로 시작해 대도시로 확장해가며 맞닥뜨리는 위협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6월 19일에 시작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서 데모 버전과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한다고 밝혔으며 올해 안 얼리 액세스로 출시할 예정이다.
'뉴 사이클'은 개발사 '코어 인게이지'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콜로니 서바이벌 장르의 초석을 새롭게 다지고 있다는 평이다. '뉴 사이클'은 아포칼립스 이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지구가 심각한 태양 대폭발을 맞은 후 행성의 자기장이 붕괴되고 기온이 상승했으며 적도 부근은 모두 사막화 되고 인류는 몰락했다. 남은 유일한 거주 가능 지역은 북반구 일부이며, 플레이어는 인류와 자연을 구할 정착지를 건설해야 한다. 정착지를 살리기 위해 플레이어는 중요한 자원을 모으고 이웃과의 관계를 이어나가며 기술을 발견하는 등 장애물들을 극복해야 한다. 플레이어의 영향력 밖에서도 자연재해는 끊임없이 일어나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 이와 같이 플레이어는 자연적, 정치적 위협에 맞서 싸워야 한다.
새롭게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에 '코어 인게이지' 개발사가 합류하면서 잉크리나티, 데포니아, 섀도우 택틱스, 바로 트라우마 등을 포함한 데달릭의 인상적인 인디 타이틀 포트폴리오를 확장시켰다. 올해 안으로 얼리 액세스 출시 이후 커뮤니티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협력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뉴 사이클'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뉴 사이클'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스팀에서 위시리스트를 추가하거나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트위터를 팔로우하여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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