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블루 아카이브' 공식 아트웍스(아트북) 예약 판매가 오늘(20일)부터 시작됐다. 일반판과 한정판 두 종류로 나뉘어 판매되며, YES24와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과 지마켓 등 오픈 마켓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이번에 국내 예약 판매가 시작된 공식 아트북은 이미 2022년 11월 경 일본 현지에서 발매됐다. 공식 아트북은 발매 직후 일본 아마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고 온오프라인 모두 초판 물량이 매진되는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공식 아트북에는 '블루 아카이브'의 청량하고 밝은 느낌의 일러스트와 키 비주얼, 세계관 및 캐릭터 관련 설정 자료가 가득 담겼다. 또한 학생(캐릭터)들의 메모리얼 로비 러프 스케치, 게임에는 채택되지 않은 B컷 일러스트, 의상과 총기 및 장비들의 세부 설정도 담겨 팬심을 자극한다.
예약 구매가 열린 공식 아트북은 일반판과 한정판 두 종류로 나뉘어 발매된다. 일반판 부록으로는 일러스트 카드 2종과 학생 스티커 3매가 포함된다. 한정판 부록으로는 일러스트 카드 2종, 학생 스티커 3매, 엠블럼 스티커 5매, '아로나' 마우스 패드, 아크릴 휴대폰 거치대, '수영복 히후미' 태피스트리, '아로나' 그립톡까지 풍성한 머천다이즈가 함께 제공된다.
한편, '블루 아카이브'는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게임이다. 청량하고 밝은 비주얼과 매력적인 세계관 및 캐릭터, 수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스토리와 음악으로 국내를 포함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타이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블루 아카이브'는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 현지 공략에 성공한 몇 안되는 게임으로 평가된다. 일본 지역 퍼블리셔인 요스타가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업데이트 방송은 10만 여 명 가까운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에도 오르는 등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블루 아카이브'는 일본 현지에서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서브컬처 행사 '코믹 마켓'의 참여 부스 규모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인기 서브컬처 게임으로 발돋움했다. 뿐만아니라 넥슨은 최근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 1.5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첫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며 유저들과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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