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앱, 스토리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전동진)가 모바일 광고 플랫폼 ‘원스토어 광고센터’를 정식 오픈하고 광고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원스토어 광고센터는 게임 개발사가 집행할 광고를 직접 세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개발사들은 광고센터를 통해 원스토어에 입점한 게임을 대상으로 집행 가능한 차별화된 광고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타 앱마켓 대비 인당 지출 금액이 높은 이용자를 보유한 원스토어 앱은 물론, 애드 익스체인지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특히 원스토어앱 메인 페이지인 게임 탭부터 랭킹 패널, 상세 페이지 내 추천 영역 등 다양한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원스토어 광고센터는 비용 대비 높은 효율을 내는 퍼포먼스 마케팅에 중점을 둔 게임 광고에 적합하다. 실시간 입찰(RTB) 인프라에 머신러닝 기술과 원스토어가 축적한 유저 데이터를 결합해 자동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활용해 신규 유저 모객(UA), ROAS(return on ad spend, 광고비 대비 매출액) 향상, 리인게이지먼트(Re-engagement) 등 다양한 지표에 기반한 캠페인 운영이 가능하다.
원스토어는 정식 런칭에 앞서 광고센터를 시범 운영 했으며, 그 기간 동안 MMORPG, RPG 등 다양한 게임 광고주들이 캠페인을 운영하며 높은 성과를 달성하는 등 큰 만족을 이끌어 냈다.
원스토어 광고센터는 퍼포먼스 마케팅 상품 뿐 아니라 추후 브랜딩 마케팅 광고 상품도 선보이며 광고주의 폭넓은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광고 집행을 희망하는 광고주는 원스토어 광고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간단한 절차를 거쳐 진행할 수 있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다년간 축적한 양질의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로 모바일 광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광고 상품을 선보이며 원스토어에 입점한 개발사들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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