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 '아키에이지' 6월 업데이트로 '다루' 변신 업데이트

등록일 2023년06월22일 10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키에이지가 6월 업데이트로 생활형 콘텐츠에 특화된 ‘다루’ 변신시스템을 비롯해 글로벌 전장 서비스 등을 선보이며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섰다.

 

우선, 엑스엘게임즈의 대표작 아키에이지가 오랫동안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아온 ‘다루’를 활용한 변신시스템을 구현해 선보인다.

 

‘다루’는 아키에이지 세계관에서 종종 등장하는 NPC로 양서류에서 진화한 듯한 푸른 피부와 커다란 눈, 개구리 같은 손발을 가진 종족이다. 동물을 조련하고, 물건을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 대륙 곳곳의 상인, 운송수단 관리인, 경매장 및 교통수단 관리 등을 맡아 게임 내 문명의 경제와 유통권을 독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월 업데이트 이후 아키에이지 유저들은 다루로 변신해 게임 내 전투 외 활동의 효율을 증가시켜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4주 동안 시즌운영 될 깃발전도 열린다. 깃발 뺏기 방식의 신규 전장으로 최대 10 VS 10의 인원으로 세력 구분없이 진입 가능하며 깃발을 아군 진영으로 많이 가져가거나, 많은 적을 처치한 팀이 승리 할 수 있는 게임이다.

 

글로벌 전장 서비스인 ‘마른하늘에 물벼락 축제’ 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 한국 및 아시아권역, 북미, 유럽 4개 서비스 지역의 게이머들이 함께 모여 팀을 이루고 전장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많은 지역의 고객들이 모여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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