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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덱스, 자체 조사한 5월 인기 게임 순위 및 이용자 추정치 공개… 역대 최대 이용자 1위는 '승리의 여신: 니케'

2023년06월26일 15시05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조사한 2023년 5월 월간 인기 게임 순위와 이용자 수 추정치를 공개했다.

 

 

모바일인덱스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지난해 11월에 출시 되었음에도 85만 명으로 역대 최고 서브컬처 게임 이용자 수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매출 순위 역주행에 성공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지난해 6월 론칭 당시 83만 명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4월 말 서비스를 시작한 호요버스의 '붕괴: 스타레일'은 79만 명으로 역대 서브컬처 게임 최고 이용자 중 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매 업데이트마다 차트 역주행을 선보이고 있는 '원신'이 76만 명, 스토리 1부 최종장 업데이트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블루 아카이브'가 69만 명, 최근 국내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홍대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는 등 순항 중인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feat. 하츠네 미쿠)'가 57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5월 기준으로는 '붕괴: 스타레일'이 79만 명으로 서브컬처 게임들 중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원신'이 45만 명으로 22위를 기록해 '붕괴: 스타레일'을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호요버스의 대표 게임 중 2종 모두 이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실제 성적 또한 높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외에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feat. 하츠네 미쿠)'는 23만 명으로 42위, '블루 아카이브'는 22만 명으로 45위, '승리의 여신: 니케'는 21만 명으로 48위를 기록하는 등 첫 론칭 당시에 비해서는 감소했으나 대체로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모바일인덱스의 조사 결과 역대 서브컬처 게임 최대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한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최근 이색 메이드 카페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해 호평을 이끌어낸데 이어, 6월 29일부터는 애니플러스와 여름 콜라보 카페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 카페는 6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5주 동안 서울 합정점과 부산 서면점에서 개최되며, '니케' 콘셉트를 담은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다양한 굿즈들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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