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게임즈(대표 윤주호)는 4월부터 글로벌 서비스 중인 자사의 웹3 캐릭터 콜렉터블 RPG '스텔라 판타지'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IVS KYOTO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IVS KYOTO 2023'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직접 연사로도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일본 내 스타트업 대상 최대 이벤트로 점쳐지고 있으며, '재팬 블록체인 위크'의 하이라이트 행사이기도 하다.
'스텔라 판타지'는 이번 행사 중 일본 최대 규모의 웹3 게임 핏칭 콘테스트 'SHAKE!'에 예선과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8개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SHAKE!는 글로벌 웹3 게임 플랫폼 'YGG JAPAN'에서 주최하는 오프라인 스피치 콘테스트로, 60개 이상의 게임, 게임파이, 디파이 프로젝트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8개 프로젝트 만이 일본 내 유수의 금융권, 투자사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할 수 있는 최종 기회를 갖는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한국 게임으로 유일하게 선정된 '스텔라 판타지'가 현지 언론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링 게임즈의 윤주호 대표는 일본어로 직접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링 게임즈는 핏칭 콘테스트 참가 이외에도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최신 빌드 체험 이벤트와 함께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와 오리지널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8일부터 3일간 행사장 내 마련된 부스에서 게임 속 모든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해서 플레이해 볼 수 있으며, 체험자에겐 한정판 캐릭터 트레이딩 카드와 캔뱃지를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링 게임즈 윤주호 대표는"인도네시아 'KOREA360' 행사에 연이어 일본 총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관련 행사에서도 '스텔라 판타지'를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한국 게임으로선 유일하게 최종 결선에 오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일본 내 최대 스타트업 지원 행사 'IVS KYOTO' 내 'SHAKE!' 콘테스트에 최종 결선에 진출한 '스텔라 판타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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