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의 팽이와 피젯스피너를 결합한 새 완구 '차징 탑스피너'가 막강한 슈터와 함께 더 강하고 정확해진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는 팽이의 배틀 능력을 한층 끌어올린 슈터 '스톰슈터'를 최근 출시했다. 탑스피너는 기본적으로 줄로 팽이를 돌리지만 별도의 슈터 장비인 '차징슈터'로 회전력을 배가할 수 있다.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톰슈터는 3.0버전으로, 주인공 '신'의 최대 라이벌인 '로건'이 주로 사용한다.
권총 모양에 가까운 스톰슈터는 배틀의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탑스피너가 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바닥에 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장비에 부착된 슈터레벨의 붉은 점으로 수평을 맞추면 보다 정확하게 슈팅할 수 있다.
스톰슈터는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동시에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방아쇠를 누르면 슈터로부터 빛이 나가 바닥에 원형의 착지 장소가 만들어지는 포인터 기능도 갖추고 있다.
동명의 TV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런칭한 차징 탑스피너 완구는 '울프스톰', '블래스트드래곤', '루미엘호크', '라이그리스' 등 강력한 탑스피너들이 불꽃 튀는 배틀을 벌이는 구도 속에서 어린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타원형의 멋진 축구장처럼 보이는 '배틀 스타디움', 상대를 아웃시키기 쉬운 '마스터 트레이닝 경기장' 등은 환상적인 배틀 무대로 손색이 없다.
차징 탑스피너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스톰슈터의 와인더 길이가 길다. 이 장비와 만난 탑스피너는 더 많은 회전력을 가질 수 있다"며 "스톰슈터의 출시는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탑스피너를 즐길 수 있게 됐다는 것을 뜻한다. 배틀의 묘미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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