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8월 24일 오후 3시, 웨비나를 통해 '메타버스 글로벌 쇼룸으로 해외 진출하는 법'에 대한 무료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올림플래닛은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등 해외 컨퍼런스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고 싶은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웨비나를 열고 효과적인 메타버스 3D쇼룸 활용 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사로는 엘리펙스 문화위원 이장우 박사와 올림플래닛 마케팅실 이호성 프로가 나선다. 먼저 이장우 박사의 '기업의 해외 컨퍼런스 활용 및 글로벌 진출 전략'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 뒤 이호성 프로의 '메타버스 글로벌 쇼룸을 통한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 전략'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해외 진출 시 갖춰야 하는 역량, 해외 기업과 미팅을 잡는 방법,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임팩트있게 전달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질문 답변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림플래닛은 무료 웨비나 강연 사전 신청자 전원에게 올림플래닛에서 발행하는 메타버스 전문 리포트와 직장인 메타버스 네트워크 '메모(메타버스 모임)'의 초대장을 발송할 예정이다. 또, 사전 설문 및 현장 Q&A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석자 10명을 선발해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하고 5명을 선발해 엘리펙스 개인 프리미엄 요금제 '퍼스널' 운영 요금 1년치(월 9,900원 상당)을 증정할 예정이다.

올림플래닛 신승호 CBO는 "해외 컨퍼런스, IT전시 등을 통해 글로벌로 진출하고 싶은 기업에게 메타버스 쇼룸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웨비나를 진행하게 됐다"라 전했다.

또한 "제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방법으로 이미 많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3D쇼룸을 선택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메타버스 글로벌 쇼룸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를 보다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방법을 찾고 해외 진출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SaaS형태의 3D가상공간 구축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웹3D빌더 플랫폼(Metaverse Web 3D builder platform, ELYPECS) 엘리펙스로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3 만 개 이상의 가상공간 구축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엘리펙스 사례로는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체험관, 메타 코엑스, 메타버스 수원 MICE CITY, 현대 마에스트로 가상주택전시관, 사비나미술관 메타 사비나 전시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SH 메타 서울, 한국산업단지공단 3D가상공간, 앙리 마티스 전시에서 선보인 메타버스 도슨트, 반려동물 장례식장 펫포레스트와 함께 한 '메타버스 기억의 숲' 제휴 상품 등이 있다.